1월 17일 금요일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주일, 잘 보내셨나요?~

아마 이번 주말은 많은 분들이 이동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요즈음에는 저희 친지분들도 

명절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한주 전에 미리 모여서 성묘도 하고, 

모임도 갖고 하시더라고요 

명절연휴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가시거나 

조용히 보내시기도 하고요 말이에요 

 

제가 어렸을 적에만 해도 명절은 정말 

잔치였는데 말이죠.. 

고모들이나 숙모님들께서 전을 만드실 때 

옆에서 하나씩 몰래 빼먹던 맛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자~ 

이번에도 열흘만에 글을 적고 있는데요 

미리 말씀 드리고 있긴 하지만 

아직 변한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가맹이라는 것이.. 

쉽게 생각하면 쉬울 수 있지만 

여러가지 또 복잡한 국내법들, 국제법들이 

관계되어 있기도 하고요 

사실 이런 부분들 보다는 

요즘 한국의 국내 정세가 불안정해서 

그런 부분들이 더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맹사업을 하면서 정치까지 생각한다는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뭐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요즘에도 계속 연락을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너무 멀리 있는 위치들은 

아직은 직영점을 오픈하기도 쉽지 않은 컨디션이에요 

아무래도 물류가 가장 큰 걸림돌이고, 

매장의 관리도 마찬가지고요 

 

계속 기다려 달라는 말씀만 드리기 

너무 송구스럽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기에 

매번 같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네요 

 

빨리!! 

좋은 소식으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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